짜잔~~ 이렇게 커다란 꽃꽂이를 보고 어찌 행복하지 아니할 수 있을까요? 벌써 2월이예요. 아직 춥긴하지만 역시 꽃을 보면 내마음은 이미 봄아줌마(?)지요. 다음달이면 개나리부터 시작해서 이쁜 꽃들이 퐁퐁 피어나겠죠? 이번달에 저희 회사 로비를 환하게 만든 꽃들은 순백의 아름다움, 백합 카네이션과 장미 여기까진 무난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꽃들이지요? 아.. 정말 너무 이쁜 꽃들!! 사이에서 “안녕” 하고 소근거리는 꽃이 있어요. 보이시나요? 다섯개의 꽃잎이 옹기종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왁스플라워”. 이름이 특이하죠? 왁스라니.... 처음 이 아이를 처음 봤을 때 이름이 왜? 이? 래? 했는데요, 꽃잎을 만져보면 바로 아~~~ 하게 되어요. 생화인데 꽃잎이 딱딱해요.. 왁스바른것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