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마지막날은 체크아웃 후 공항행이 었는데 이번 여행은 비행기가 늦은시간이라 오전일정을 하나 넣을 수 있었어요. 아이가 너무나 기대했던 일정!!!! 바로 공룡이죠~~~ ‘다이노 대발이파크’ 마지막날 날씨가 너무 좋았고 대발이 파크에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아주그냥 실컷 사진을 찍었어요. 소셜에서 미리 예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단, 하루전에는 예매해야해요~ AR 기반으로 운영되는 코너들이 있어서 어플 다운로드!! 대발이랑 사진촬영을 하거나 공룡잡기 게임을 할 수 있어요. 아이폰 유저는 매표소에서 대여폰을 받아 사용할 수 있어요. 공룡병원에서는 티라노의 폐음을 청진할 수 있고 들숨, 날숨을 느낄 수가 있어요. 의사가운도 준비되어 있는데 이 아들은 안입겠다고!! 미니동물원 미어캣, 기니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