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양평에 살아서 몇년 전 양평에 처음 발을? 들여놨는데 정말 맛집도 많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고 그리고 무엇보다 산과 강이 예쁜 곳이라 언니네 식구들도 만날 겸 자주 들르게 되는 것 같아요. 매번 갈 때 마다 언니가 예쁘고 맛난 곳으로 데려가 주고 있는데 (역시 원주민? 의 pick 은 실패가 없네요) 이번에 간 카페는 “살롱드본” 시골길을 통과해서 언덕위 도착! 밖에서 봤을 때는 가정집처럼 편안해 보였는데 내부 인테리어는 잡지속에서나 볼 수 있는 인싸한 인테리어 & 분리된 공간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무엇보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있어서 스윗한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참, 언니네 강아지 레오도 출입할 수 있어서 여길 온거기도 해요. 야외 테이블도 너무 예뻤는데 아이들과 함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