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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번에 저희 회사 로비에 꽂힌 꽃은 ......
정말로 사랑스러워서 제 발걸음이 저절로 멈춰졌답니다.
화이트와 핑크의 조화는 언제보아도 좋지요.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달이라 그런지
꼭 연인에게 한아름 안겨주고 싶은 꽃들이 꽂혀있었어요.
정말.. 선물받고 싶어지는 꽃들이었기에..
내 꽃인양 슬쩍 얼굴을 내밀어봅니다. 하하하~~
이번꽃은 이쁨주의 “라넌큘러스”가 주를 이루고
이름도 생소한 “델피니움” 과 “니겔라” 라는 꽃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라넌은 많이들 아시니깐 사진만 ..
신부처럼 청초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흰색과 연핑크색 라넌^^
그 옆에 꼭 도라지꽃처럼 생긴 흰꽃이 “델피니움 예요.
1. 델피니움
꽃말이 쫌... “ 왜 당신은 나를 싫어합니까?” 라고 하네요. 이렇게 예쁜 꽃이 의외의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2. 니겔라
꽃말: 꿈길의 애정
요렇게 꽃술이 시원하게 보이게 꽃잎이 활~짝 피어 있지요.
하나 하나도 아름답지만 세가지 꽃이 다발이 되어 이루어내는 아름다움은 출근하는 길 충분한 Cheer up이 되어준답니다.
오늘도 .. 물론 나만의 꽃은 아니지만 나를 행복케 해준 사내 꽃꽂이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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