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각질과 이별하기- 베베풋 글라스

이것저것 검색질을 하다 알게된 신박한 물건하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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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너무 이쁜 “베베풋(Bebe Foot) ㅎㅎ
이름대로 아기발을 만들어주겠다는 의지가 뿜뿜!!

평소 양말도 잘 신고 보습도 잘해주고 각질관리도 해주면 참 좋겠지만
별로 관심없이 살았더니..(세수하고 로션도 잘 안바르는 나란 녀자^^)
스타킹 신을 때마다 발꿈치 각질이 자꾸 걸리는 사태 발생!
아까운 스타킹들을 하나둘 보내다 보니 뭔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았는데 신박한 아이템을 만났네요.

바로 베베풋 한발과 안한발 부끄럽지만 비교샷!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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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풋은 유리로 되어 있어 녹슬지 않고 사용 후 물로 씻어버리면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발을 불려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대패밀듯(?) 건식으로 사용하면 각질만 골라서 제거해주니 피부 손상도 줄일 수 있죠!!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보니 좀더 나은 사양?으로 선택이 가능했는데
처음 사는거라 일단 기본으로 선택했어요. 그냥 크기 차이인것 같아서..
다른걸 써보진 않았지만 발꿈치 미는거라면 기본사이즈도 충분할 것 같아요.

쓱싹쓱삭 밀면 하~얀 가루가 뭍어나오면서 (미운 각질ㅠㅠ) 점점 보들보들해져요.

슥슥 발꿈치 각질 관리로 이쁜 발 만들기~ 이제 어렵지 않아요!!








전 일반형으로 선택했습니다만 다음번에 산다면 조금 긴 모델로 사고 싶어요. 짧으니 신나게 밀기 좀 힘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