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상 아이의 코로나 양성 확정 후 “공동격리보호자”로 신청을 했기에 나도 함께 격리!!! 그 덕에 일주일 동안 집 밖을 못 나가고, 또 아이와 24시간을 붙어 있다보니 먹을 것이 가장 큰 문제더라구요. 시켜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뭘 먹나.. 고민 중 마침 직장동료가 반찬집을 알려주네요~~ 그냥 큰 기대없이 첨으로 반찬 배달을 시켜보았어요. 가화만상 밥상 노동 탈출 솔루션 주단위로 홈페이지에 메뉴가 게시되고 주문을 받는데 제가 주문하러 들어가니 이미 금요일 메뉴만 주문이 가능한 상태였어요. 그치만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게탕, 나물들이라 주저없이 주문!! 금요일 새벽 음식이 도착했어요. 도착 문자도 왔네요^^ 짜잔~ 오픈!!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구요. 국은 다 끓여진 상태에서 건더기와 국물을 나눠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