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아이랑 제주여행] 4일차 기록_ 다이노대발이파크

날고 싶은 제이엔 2021. 6. 30. 02:06
728x90
반응형

보통은 마지막날은 체크아웃 후 공항행이 었는데
이번 여행은 비행기가 늦은시간이라
오전일정을 하나 넣을 수 있었어요.

아이가 너무나 기대했던 일정!!!!
바로 공룡이죠~~~


‘다이노 대발이파크’


마지막날 날씨가 너무 좋았고 대발이 파크에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아주그냥 실컷 사진을 찍었어요.


소셜에서 미리 예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단, 하루전에는 예매해야해요~


AR 기반으로 운영되는 코너들이 있어서 어플 다운로드!!
대발이랑 사진촬영을 하거나 공룡잡기 게임을 할 수 있어요.
아이폰 유저는 매표소에서 대여폰을 받아 사용할 수 있어요.


공룡병원에서는 티라노의 폐음을 청진할 수 있고 들숨, 날숨을 느낄 수가 있어요. 의사가운도 준비되어 있는데 이 아들은 안입겠다고!!



미니동물원
미어캣, 기니피그, 도마뱀, 진짜로 봐서 신기했던 캥거루쥐, 새가 있어요.
실내인데도 동물들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서 쾌적하게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새 모이주기 체험은 다른곳에선 손만 넣을 수 있었는데 여기선 새장안에 들어갈 수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구요~
먹이주기 체험은 각 1,000원씩/ 새모이, 밀웜, 당근


실외시설

바다가 인접해 있고 수국밭이 군데군데 있어 너무 예뻤던 실외 놀이공간!
아이들 놀거리도 다양했어요.

일부 유료도 있었지만 무료시설만으로도 충분히 아이가 즐길 수 있었답니다.



실내놀이- 블럭존




아이도 엄빠도 만족스러웠던 다이노 대발이파크를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제주와 잠시 작별!!

제주는 이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