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나왔더니 해가 뉘엿 뉘엿 지려고 하네요..ㅠㅠ 왜케 하루가 빨리 가는거죠? 반차받고 나와서 우린.. ————————————————————— 13;00 탑클라우드 52 점심식사 쇼핑 15:50 기생충 (영화시간을 사정상 바꿨어요) 또 쇼핑 19:00 허머스 저녁식사 —————————————————————— 하머스 입구예요. 내부가 알록달록 이국적이예요. 장식이 심상치 않았는데 중동음식점이네요. 여길 알고 들어간게 아니라 .. 함꼐 간 주당언니들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맥주 2+1 행사 중이길래 생각할 것도 없이 일단 들어갔지요.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맛집이었네요. 매일 직원식당에서 점심 먹고 집으로 퇴근, 회식도 직장 근처에서만 하는 세 여자들이 이런 맛집을 알리가 없지요.. ㅠㅠ 아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