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들이 하기 넘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산들산들~~^^ 한글날 집에만 있을 순 없죠! 몸이 근질근질한 아들이랑 뛰어놀 수 있는 곳!! 미사리 조정경기장에 가봤어요. 미사리 간 김에 “초계국수”에 들렀어요.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맛집이죠! 말복 때 갔다가 닭 품절로 못 먹었던게 아쉬웠었거든요. 시원한 초계국수가 메인이지만 오늘은 아이랑 먹을 들깨 닭칼국수랑 초계비빔국수 주문해서 세식구 맛나게 먹었어요. 밥 먹었으니 이제 조정경기장으로~~!! 초계국수랑 조정경기장은 차로 10분 내외예요. 아무래도 공휴일이라 그런지 들어가는 차가 많네요. 여긴 입차 시 주차비를 결제해요. 저희차는 저공해라 하루 2,000원!! 주차는 입구랑 가까운 곳이 좋아요. 나중 차 나가는 시간에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