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국내 창작 뮤지컬 #500회기념 #충무아트센터 #강동문화재단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감자 먹는 사람들… 후기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과 그의 작품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뮤지컬로 녹여낸 작품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좋은 기회로 강동구에서 주최하는 뮤지컬 관련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 덕에 뮤지컬도 감상하고 배우님들과도 가까이에서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500회 기념 무대!!!!!! 500회 기념 무대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님은 빈센트 역에 박민성님, 테오와 그 외 역은 윤승우 님이셨어요. 윤승우님은 테오 뿐 아니라 아버지, 안톤, 그리고 고갱 역까지 1인 4역을 소화해내셨답니다!! 단 두 명의 배우였지만 정말 꽉~ 찬 무대를 선물해 주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