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브런치 #강동브런치 어머머~~ 집에서 차로 4분거리에 언제 이렇게 예쁜 브런치 카페가 생겼죠?!! 맨날 집과 아파트 상가만 오가다 시간맞춰 만난 친구들과 짧게 코에 바람 쫌 쏘이려고 아무생각 없이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 세상에나! 정다운 텃밭, 고향집같은 편안한 외관 마당에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네요. 도심에서 한참 떨어진 펜션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33Acre OPEN: 오전 10시 (월요일 휴무) 서울강동구 아리수로 61길 33 바질을 직접 키워서 요리하시는 걸까요? 여름 햇살 아래에서 바질이 아주 실하게 자라고 있었어요. 호박, 상추? 등 야채도 보이구요. 더워서 실외 자리는 패쓰!! 가을 바람 불 때 야외서 정원 텃밭 보며 차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부는 깔끔하면서 세련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