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가 예뻤던 전시회!! 저만 그런거 아니죠? 전, 정말 굿즈를 좋아합니다. 알라딘에서 책을 사도 굿즈 때문에 생각에 없던 책을 추가로 사기도 하는 ㅠㅠ (그래도 책을 사는건 좋은 거잖아!!) 주머니와 마음에 담아온 굿즈들 보여드릴게요. 가기 전에 미리 굿즈 검색하고 갔었는데 아쉽게도 품절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제품들이 많았다는 것 ㅠㅠ 엽서 2천원, 마그넷 4천원 틴케이스 6천원(비어있음) 아크릴 스탠드 15천원 (생각보다 앙증맞은 사이즈) 노트 5천원 색연필 12천원 연필깎이가 내장되어 있고 뚜껑이 자석으로 철컥 닫히는 매력덩어리 (사고싶었지만 품절ㅠㅠ) 그리고 연필과 볼펜들~ 멀티클리너 3천원 엽서보다 색감이 좋고 가장 좋았던 작품이라 업어왔어요^^ 파일홀더 4천원~7천원 선 러그, 쿠션, 그림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