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_ 굿즈

굿즈가 예뻤던 전시회!!

저만 그런거 아니죠? 전, 정말 굿즈를 좋아합니다.
알라딘에서 책을 사도 굿즈 때문에 생각에 없던 책을 추가로 사기도 하는 ㅠㅠ
(그래도 책을 사는건 좋은 거잖아!!)

주머니와 마음에 담아온 굿즈들 보여드릴게요.
가기 전에 미리 굿즈 검색하고 갔었는데
아쉽게도 품절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제품들이
많았다는 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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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2천원, 마그넷 4천원

틴케이스 6천원(비어있음)

아크릴 스탠드 15천원
(생각보다 앙증맞은 사이즈)

노트 5천원

색연필 12천원
연필깎이가 내장되어 있고
뚜껑이 자석으로 철컥 닫히는 매력덩어리
(사고싶었지만 품절ㅠㅠ)
그리고 연필과 볼펜들~

멀티클리너 3천원
엽서보다 색감이 좋고
가장 좋았던 작품이라 업어왔어요^^

파일홀더 4천원~7천원 선

러그, 쿠션, 그림들은 가격문의 !!
역시 사이즈가 커질 수록 예쁘네요~

도록 4만원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피카소 그림책 13천원

마음에 드는 작품은 도록에서 찾아서 사진 찍고
내 마음에도 저장했어요.

아이와 엄마 모습을 위트있게 구성한 조소작품
전시관 끝자락에 있었는데
엄마미소 자동발사되는 작품였어요.

“접시에 새긴 올빼미”
실제로 보면 색감이 너무 예뻐서
집에 딱 걸어두고 싶어졌어요.

“여인의 두상이 있는 석판”
여인의 두상보다는 두명의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그림으로 보이는 ..
핑크와 하늘색이 사랑스러운 작품

텅장만들기 딱 좋은 굿즈!!
영원히 사랑합니다.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