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눈에밟히는 #굿즈들 전시회 관람도 참 좋아하지만 굿즈에 진심인 나!! 지난 번 반고흐 전은 솔직히 (굿즈가 별로 눈에 안……) 그런데 이번 투탕카멘 전시회는 반짝 반짝한 전시품들처럼 굿즈들도 화려하고 예뻤어요. 물론 개인 취향일 수 있겠지만 머그잔 코너 앞에서 도대체 다 예뻐서 고르지를 못하는 여성동지들이 여럿 있었던 것으로 보면 저의 눈만 먼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ㅎㅎㅎ 제가 업어온 머그인데요~ 화면에서 잘 표현이 되지 않는데 색깔이 연한 핑크예요. 그리고 광택이 샤르륵~ 다른 친구들도 너무 예뻤는데 남편이가 집에 컵이 얼마나 많은..!@@$!#^$& 잔소리를 시작해서 하나만.. 정말 하나같이 예뻐요. 그림도, 색감도, 모양도 도자기 머그 25,000원 이집트산이라고 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