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를 하고 있기에 쉬는 날이 평일인 경우가 많아요. 남들 쉴 때 같이 쉬는게 참 부러웠는데 요즘 시국엔 남들 일할 때 쉬는게 나름 장점인것 같아요. 아이가 물놀이를 원해서 평일 1박 2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목적지: 인천, 영종도 방문지: 차이나타운, 바다열차…월미테마파크(추워서 패쓰) 아주 심플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랑 함께라 느긋한 여행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물놀이 가능한 호텔을 친구가 권해줬는데요. 바로 “영종 그레이스 호텔” 결론은 대만족!! (참고로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과 로비를 같이 쓰고 있는데 각각 다른 호텔이니 체크인 시 참고해주세요) 장점이 많은 호텔예요. 1. 평일가격이라 저렴 아고다에서 예매했는데 평일 스파객실이 9만원 후반대였어요. 2. 버블욕조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