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산으로 들로 소풍가기 좋은 5월입니다. 저희 5세 아들이 받아온 가정통신문을 분명히 읽었는데 .. 역시나 까맣게 잊어버리고있다가 소풍 전날 밤 9시, 우연히 남편이 가정통신문을 보고 다음날이 소풍인것을 인지했지요.. ㅠㅠ 후다닥 마트로 고고!! 요고 두개만 있으면 도시락은 끝이지요!! 바로바로~~~~ 꼬마 야채김밥^^ 그리고 줄줄이비엔나! 요 꼬마 김밥은 정말 밥만 고슬고슬하게 해서 시키는대로만 하면되는데요 김밥이 아주 작기 때문에 김밥말이에 어려움이 있는 똥손도 크게 실패없이 괜찮은 비주얼의 김밥을 만들 수 있어요. 김발 같은 도구도 필요치 않구요. 무쟈게 쉽죠~ 잉? 1. 밥에 고소한 참깨 야채볶음과 김밥소스를 넣고 살살비벼주세요. (이때 참기름 1작은술로 꼬소함 추가!) 2. 꼬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