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방학기간, 엄마들은 정말 비상이죠~ 하루종일 집에서 놀아주기 쉽지 않은데 요즘엔 코로나와 장마로 밖에 나가기 또한 쉽지않으니 .. 정말 다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방학동안 거의 밤근무를 하고 방학 마지막날 오프를 맞아 한숨도 못자고 아이랑 놀아준 곳은 바로 “ 푸릇푸릇 뮤지엄 “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아이들이 즐기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전시소재 그리고 볼풀장이 있다는 소문을 미리 듣고 예약 후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지만 저는 위** 예약으로 조금 저렴히 다녀왔어요. 자차로 가시면 올림픽공원에 주차, 지하철이면 9호선 한성백제역에서 하차하시면 바로 코앞이 전철역 출구예요. 1관과 2관 입구가 달라요. 2관으로 가는 직통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티켓 받기 전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