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결혼식 축가턱을 쏘겠다고해서 (서로 바쁘다보니 이미 결혼한지 일년이 다 되어간다는...) 암튼 지금이라도 쏜다고 하니 거절하지 않고~~ 회사 근처를 물색하던 중 마침 지인이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해서 “하얀스시” 다녀왔습니다!! 하얀스시는 지하철로는 좀 애매한 곳에 있어요. 5호선 둔촌역과 올림픽공원역, 8호선 강동구청역 어느곳에서 와도 도보로는 빡셉니닷! (덕분에 배가 너무 고파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지요~ ㅎㅎ) 그나마 둔촌역은 길을 건너지 않고 올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올림픽공원이나 강동구청역에선 버스를 타는 편이 ... JYP 건물 찾으시면 식당은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어서 무조건 예.약.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쉐프께서 홀로 주방을 지키시며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