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솔트 날이 너무 좋은 날, 난 감기에 걸렸고.. 남편이 바람 쏘이고 맛있는거 먹자고 간 곳, 스윗솔트 스윗솔트 브런치카페/강동구 명일동 소재 매일 오전 9시~ 밤 10시 집에서 차로 10분이면 가는데 세상에나… 처음 와 보았어요. 또 세상에나… 평일 오후인데 주차장이 빡빡하다니!!! (*주차는 무료)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좀 큰 단독주택같은 이미지~ 2층짜리 건물예요. 이미 많은 분들이 와 있어서 1층 테라스엔 딱 한자리만.. 바람이 시원한 날이라 바깥에 자리를 잡았어요. 입구에 적힌 문구 빵순이 빵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빵배는 따로” ㅎㅎ 술배도 후식배도 따로 있는 우리 배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촤륵~~ 윤기 좔좔흐르는 빵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앙버터 예전에 지인이 사와서 맛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