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멜로우 #첫방문 #남편이랑 집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 남편과 잽싸게 다녀온게 10월 말 쯤였어요. 옷이 가을가을 하네요~~ ^^ 주변분들이 아인슈페너가 추천해주셨는데 오~~ 진하고 맛있었어요. 위에 올려져 있는 토핑때문에 고소했던 기억인데 약 2달이 지난 지금 아쉽게도 잘 기억이 나지 않…… 메뉴는 아래와 같구요, 음료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 점심 먹고 갔는데 빵은 이정도 있었구요. 예쁘게 생긴 케잌들도 있어요. 그날은 날이 좋아서 루프탑에서 가을 바람 맞으며 남편이랑 독서를 했었죠 ^^ 그리고 오늘은 #친구랑 루프탑에 비닐온실이 쳐져 있어서 겨울 바람이 문제되진 않았지만 딱히 뷰가 좋은 곳은 아니라 실내에 자리를 잡았어요.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반짝 반짝 트리~~~!!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