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코칼] 세트 구매 후 추가 야채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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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월에 동생이랑 상담 받고 한눈에 빈해 들인 컷코!!

지금껏 컷코를 전혀 몰랐던 제가 컷코에 반한 이유는?
1. 위생
2. 디자인
3. 성능
4. 평생 A/S

의료기기를 제작하는 스테인레스를 사용해서 깔끔!!!

왼손잡이 오른손 잡이 모두 편하게 그립할 수 있고 디자인도 아름다움

성능은 말 할 것도 없음! 새끼줄? 을 한 칼에 자르는 저력!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면 평생 무상 A/S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한국형 풀세트입니다.

코로나로 미국에서 배송이 늦어지는 상황이라
물건 다 받는데 한달 정도 걸렸던 듯..

아래와 같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어요.

사은품으로 받은 감자필러, 미니국자
슈퍼가위는 가위의 지존!!!
설명해주실 때 동전도 막 자르는 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미니국자는 아담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안정정으로 담겨서 매일 매일 잘 쓰고 있어요.

이렇게 세트로 구매 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제 맘을 설레게 한 칼을 또 만났으니..

그것이 바로 “야채칼”

3주 정도 기다려 올해 초에 받은 따끈 따끈한 친구예요.
역시나 깔끔하고 흡수력 좋은 컷코 타올을 함께 보내주신 센스!!

칼 모양이 꼭 중식도 처럼 생겼죠?
그런데 중식도는 사실 따로 있고요, 이 친구는 양배추, 무, 배추 처럼 부피가 있는 야채 절삭에 뛰어난 야채칼이랍니다.
다른 칼에 비해 무게감이 있는데 그만큼 단단한 야채도 쉽게 잘라져요. 지금까지 썼던 칼에 비해 길이와 무게가 있어서 적응기간을 갖고 있어요.

작년 김장철에 엄마께 먼저 선물해 드렸는데
엄마가 써보고 좋다고 하셔서 결국 저도 사게 되었어요.

흠하나 없이 거울 처럼 빛나는 스텐레스에 한번 반하고~
야채 썰면서 또 한번 반하네요.

아직 제가 직접 김장을 하진 않지만
무 조림이나 무나물, 양배추 샐러드 등 자주 먹는 음식 손질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좋아요^^

아직 손에 익지 않아 더 열심히 사용해봐야 겠어요.
평생 A/S 니까 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