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건 아닌데.. 3년동안 내리 현충일엔 에버랜드에 오게 되네요^^ 3년전엔 지인들과, 작년과 올해는 동생네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겼는데요. 올해 6월 6일엔 눈치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라고 기대하고 갔건만.. ㅠㅠ 실패!!! 관람객이 느므느므 많았습니다. ㅠㅠ 9:30쯤 도착했건만 근처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제 5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그림 셔틀을 타고 에버랜드에 입장합니다. 아직 5세인 아이와 3년 째 같은날 에버랜드에 오면서 첫해엔 유모차에 끌고왔었는데 3년째인 올해는 듬직하게 줄도 잘 기다리고 걸으면서 다리아프다는 얘기도 하지 않는게 아이가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케 하네요. 저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 을 이용해 카드사 할인을 받고 2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