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잔치 #초등생일상 #생일홈파티 #헬륨풍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파티가 코앞에 다가왔어요. 어서 예쁘게 집을 꾸미고 싶었지만 대학원 발표수업과 실습 일정이 하필 같은 주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생일파티 이틀 전에야 실내 장식을 시작했어요. 아이 표현으로는 “엄마 생일파티가 기대가 돼서 잠이 잘 안 와요~” 라고 할 정도로 아이의 첫 친구 초대 생일파티가 설레었던 모양 예요. 오키!! 엄마가 예쁘게 꾸며볼게~~~!! 작년에도 올해도 계속 포켓몬을 좋아하는 아들의 변함없는 취향 덕분에 작년 생일에 사서 썼던 피카츄와 몬스터 볼 풍선은 재활용합니다. (쿠* 주문) Happy birthday 가렌다도 재활용! 작년에 *다있는 곳에서 샀었어요. 무난해서 어디나 어울려요. 가운데 붙인 천은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