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북스 아시나요? 유아의 연령에 맞춰 매달 10권의 책을 정성스럽게 골라 집으로 보내주는 큐레이팅 서비스예요. 매달 엄선한 책들이 집으로 도착하고 또 다음책이 올 때쯤 박스에 넣어 집앞에 꺼내놓기만 하면 반납이 되는 편리함! 저는 윙크북스를 5개월 째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다음책 언제오냐며 아이가 더 기다릴 정도로 책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배꼽 빠지게 웃기는 책, 감동으로 눈물 쏙 빼는 책, 그리고 고구마구마처럼 EBS 문해력향상도서도 포함되어 있어요.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라 읽기 편식이 줄어들어요. 자연, 가족, 자존감, 두려움 등 나누기 어려운 이야기도 책과 함께면 훨씬 부드럽게 나눌 수 있죠! 아직도 교보문고 가면 베스트셀러자리에 있는 오싹오싹팬티!! 아이와 오싹한 팬티그리기 했는데 무시무시..